맛집일상★ 123

[맛집일상] 73번째 이야기-부산역 신발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역에서 이미 워낙 유명해서 사람들이 자주 찾는 '신발원'에 다녀왔어요! 예전에는 빨간 간판으로 돼있는 가게 하나뿐이었는데 옆쪽에 신관으로 가게가 하나 더 생겼더라구요! 저희는 신관에서 만두를 먹었어요! 먹고 가려면 무조건 밖에서 기계로 웨이팅 등록을 해야 했어요! 웨이팅 등록 후 잠시 기다리니 금방 자리로 안내해주셨답니다! 어떤 만두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다 먹을 수 있겠지란 마음으로 3종류의 만두를 시켰어요! 찐교자는 기본의 고기 맛, 맵군은 특이해서 시키고, 새우는 무조건 시켜야 했기에 이렇게 시켰네요ㅎㅎ 시키고 조금 기다리니 금방 가져다주시더라구요! 역시 만두 전문점! 젤 먼저 가장 궁금했던 맵군을 가져다주셨어요! 군만두에 서울시스터즈의 김치 시즈닝을 뿌린 만두라고 적혀있더..

맛집일상★ 2022.01.13

[맛집일상] 72번째 이야기-기장 어느 멋진 날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멀리 놀러도 갈 겸 평소에 잘 가지 못하는 기장을 가는 김에 유명한 맛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어느 멋진 날'!!!!! 기장은 워낙 멀기도 멀고, 대중교통으로 돌아다니기엔 조금 힘들 거 같아 차를 렌트해서 아침부터 부지런히 출발했어요! 초행길이라 조금 헤매기도 했지만 금방 찾을 수 있었답니다! 빨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저희가 도착했을 땐 가게 앞 주차장이 다 차서 다른 주차장을 이용해야만 했어요! 하지만 주차비로 나간 2천원은 가게에서 음식값을 계산할 때에 할인으로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주차 후에 웨이팅을 걸고 일광해수욕장은 처음이라 가게 뒤편으로 가서 조금 구경했답니다! 탁 트여있는 바다를 보니 속이 뻥 뚫리는 거 같았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긴 했지만요ㅠㅠㅠ..

맛집일상★ 2022.01.12

[맛집일상] 71번째 이야기-부산역(초량) 스완양분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을 마치고 어디서 저녁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급 경양식 돈까스가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근처에 있는 '스완양분식'을 찾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부산역에서 옆쪽 길로 들어가서 보시면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자리를 잡고, 어떤 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젤 기본인 돈까스에 눈꽃 치즈 추가, 오므라이스, 쫄면 이렇게 시켰습니다! 스프와 샐러드, 깍두기 등 밑반찬 세팅과 포크, 나이프, 수저, 젓가락을 챙겨주셨어요! 물병은 저희가 냉장고 안에서 가져오면 되더라구요! 어릴 때 돈까스 집을 가면 항상 스프를 챙겨주셨었는데 정겨운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 콜라도 시켰어서 콜라를 마시며 조금 기다리니 음식들은 금방 나왔어요! 돈까스 집답게 돈까스가 젤 먼저 나왔습니다! 밥도 접시에 펼쳐서 주는..

맛집일상★ 2021.12.29

[맛집일상] 70번째 이야기-해운대 스누피 플레이스(SNOOPY PLACE)

안녕하세요!!! 이때는 박람회를 보기 위해 벡스코에 들렸던 날이었는데 온 김에 평소 잘 가지 못했던 해운대에도 방문하게 되었어요! 해운대에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생긴 지 얼마 안 된 스누피 플레이스인 스누피 카페가 있더라구요?! 바로 가야겠다 싶어 들리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동백 사거리에서 조금만 가시면 스타벅스 옆에 바로 있어요! 동백 사거리까지만 가도 찾기 쉬우실 거예요!! 외관은 이렇게 귀욥게 생겼어요ㅠㅠㅠ 스누피 동상도 있고, 야외에도 자리가 있더라구요! 일단은 음료를 시키러 외부로 들어갔어요! 손님들이 정~~말 많으셨어요!! 주문하시는 분들도 많고, 자리 잡으신 분들도 많았어요! 들어오자마자 QR체크와 온도체크를 하고 주문하러 갔어요!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계단도 아기자기하고, 곳곳에 스누피와 ..

맛집일상★ 2021.11.30

[맛집일상] 69번째 이야기-서면 79파운야드(79 FOUNYARD)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사할 때부터 궁금했던 '79파운야드'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학원가 쪽에 위치한 파운야드를 갔어요! 몰랐는데 전포 쪽에도 있더라구요?! 부산 말고도 다른 지역에도 파운야드 체인점이 있었어요! 점심을 먹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아 맞다! 공사하던 거기 완공되지 않았을까?! 하고 방문했었는데 안에 손님이 아무도 안 계셔서 어떡하지 망설이다 들어갔어요! 들어갔더니 바로 빵들이 맞이해줬어요! 크로플 종류가 많더라구요!! 크로플말고도 조각 케이크들도 있었는데 저희는 둘 다 먹기엔 너무 많을 거 같아 허니윌넛크로플과 아메리카노 2잔을 시켰어요!! 외관부터 심상치 않았지만 민트에 진심이었던 파운야드... 심지어 물 마실 수 있는 물통? 도 민트 색상이었어요!!ㅋㅋㅋ 커피머신이나 그라인더..

맛집일상★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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