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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일상] 10번째 이야기-부산역 엽기떡볶이

안녕하세용!! 로제떡볶이 시리즈(?) 중 하나인 '엽기떡볶이'의 로제떡볶이를 먹었던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 ​ ​ 원래 떡볶이를 딱히 안좋아하는데 로제떡볶이는 궁금했어요!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많은 엽기떡볶이를 방문하게 됐어요! 사실 그냥 떡볶이를 먹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먹어봤으나 맛이 기억안남...맵고맵고 매운거밖에...) (초보맛도 매운 나....ㅠㅠ....) 로제떡볶이를 시켰답니다! 떡볶이만 먹으면 아쉬울거같아서 제일 좋아하는 김말이 튀김도 같이 시켰어요! 계란찜은 그냥 매장에서 먹으면 같이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 중국당면을 추가한 로제떡볶이도 나왔어요! 로제떡볶이는 특이하게 맵기정도가 2가지밖에 선택이 안되더라구요! (오리지널 or 착한맛) 저는 맵찔이니까 착한 맛으로 시켰어용! ​ ..

맛집일상★ 2021.05.27

[맛집일상] 9번째 이야기-부산역 밀양순대돼지국밥

안녕하세요!! 언제 한번 또 가야지가야지 하다가 최근에 돼지국밥이 땡겨서 찾게된 단골집!! '밀양순대돼지국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 ​ 종종 국밥이 먹고싶은 날이면 가족들과 함께 들리던 돼지국밥집이에요! 저희는 순대국밥(고기+순대),섞어국밥(고기+내장),맛보기 수육 이렇게 메뉴를 시켰어요! 다른 돼지국밥집은 생각이 안나는데 이상하게 여기는 가끔 생각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제 느낌상 고기도 많고 야들야들해서 먹을때마다 먹으러오길 잘했다~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ㅎㅎㅎ ​ 순대도 그냥 당면순대라기보다는 고기와 당면이 함께 섞여있는 그런 순대에요! 그래서 뭔가 맛있긴한데 돼지국밥 시키고, 맛보기 순대로 따로 먹는게 더 좋을꺼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 ​ 항상 따로따로 먹는거 보다는 밥이랑 이것저것 한..

맛집일상★ 2021.05.27

[맛집일상] 8번째 이야기-부산역 그 집 곱도리탕

안녕하세요!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유명하다고 소문난 곱도리탕 집이 있다기에 방문하게 된 '그 집 곱도리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합니다! ​ 저희는 본점으로 다녀왔어요! 저녁이 지났던 시간에 갔었었는데 근처에 회사가 많아서 그런지 많은 회사원분들이 저녁 겸 회식으로 식사를 하고 계셨어요! ​ ​ 사람이 많아 주춤하긴 했지만 얼마나 맛있을까?란 기대감을 안고 가게안으로 들어가 곱도리탕 주문을 하게 되었어요! ​ 가게 곳곳에는 곱도리탕 먹는 방법에 대해 적혀있었고, 저희도 그걸보면서 곱도리탕이 익기만을 기다렸어요! 바글바글 끓기 시작했고! 안내에 따라 수제비를 먼저 먹으면서 닭이 익기만을 기다리다가 먹기 시작했는데요! 진짜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겠더라구욬ㅋㅋㅋ 밥이랑 먹기에도 너무 좋고, 술이랑 같이 안주..

맛집일상★ 2021.05.27

[맛집일상] 7번째 이야기-해운대 해성막창

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있다는 '해성막창'에 다녀왔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 제가 갔었을 때 본점을 가려했지만 일요일이라 휴무였어서 엘시티점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날도 혹시나 웨이팅에 대한 걱정으로 5~6시 사이에 도착하게 되었고, 다행히도 2~3팀정도 식사하고 계시더라구요! ​ ​ 대창보다 막창을 먹어본 적이 없었기에 소막창 2인분과 대창 1인분 총 3인분을 시켰습니다! ​ 처음에는 양이 작은게 아닐까 걱정했지만 곱창전골도 있고, 볶음밥도 볶아먹을 수 있으니 먹어보고 모자라면 더 먹자는 생각으로 3인분만 먼저 시켰어요! ​ 이렇게 잘 구워가지고 맛있게 먹었는데 막창보다는 대창이 더 맛있더라구욬ㅋㅋㅋㅋㅋ 대창 2인분에 막창 1인분 시킬껄...생각하고, 이왕 여기 온김에 모든 걸 다 먹어봐..

맛집일상★ 2021.05.27

[맛집일상] 6번째 이야기-서면 오성가든

안녕하세요!! 드디어 벌집막걸리를 마시러 '오성가든'에 다녀왔습니다!!! 오성가든에서 제일 인기좋은 오리주물럭과 함께 벌집막걸리를 주문했어요!! ​ ​ 혹여나 또 웨이팅이 있을까봐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저희가 1등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 일요일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조금조금씩 계속 오긴 했으나 그때처럼 6시에 사람이 꽉 차진 않더라구요!(그때는 토요일...) ​ ​ 어쨌든 안주와 막걸리를 시키고 기다렸는데 먼저 벌집막걸리를 먼저 주셨어요! 직접 벌화분을 들고 오셔서 한줄을 그릇에 담아주시더라구요! 막걸리잔에 예쁘게 담아서 찍고싶었지만.. 먹을 생각이 앞서서 아주 잘게잘게 자를생각만 한듯...... (꿀은 달달하니까 조금씩 넣어서 먹을 생각이였던 우리^^*) ​ ​ 이러고 있을때 쯤 오리주물럭도 금방 가져다주..

맛집일상★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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