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멀리 놀러도 갈 겸 평소에 잘 가지 못하는 기장을 가는 김에 유명한 맛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어느 멋진 날'!!!!! 기장은 워낙 멀기도 멀고, 대중교통으로 돌아다니기엔 조금 힘들 거 같아 차를 렌트해서 아침부터 부지런히 출발했어요! 초행길이라 조금 헤매기도 했지만 금방 찾을 수 있었답니다! 빨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저희가 도착했을 땐 가게 앞 주차장이 다 차서 다른 주차장을 이용해야만 했어요! 하지만 주차비로 나간 2천원은 가게에서 음식값을 계산할 때에 할인으로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주차 후에 웨이팅을 걸고 일광해수욕장은 처음이라 가게 뒤편으로 가서 조금 구경했답니다! 탁 트여있는 바다를 보니 속이 뻥 뚫리는 거 같았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긴 했지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