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역 근처에서 안주가 맛있는 술집을 찾아보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호맥(HOMAC)'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구요! 호맥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많이 들어봤던 가게 이름인데요! 가봐야지 하다가 잊고 있었던 곳이에욬ㅋㅋㅋ 그런데 우연히 가까운 곳에 생긴 걸 보고, 가봐야겠다 싶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너무 배가 고파 5시 오픈이 막 지난 시간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저희가 첫 손님이었어욬ㅋㅋㅋ 가게 안으로 들어가 테라스랑 가까운 자리에 자리를 잡고, 천천히 메뉴를 둘러보았어요!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호맥이다 보니 호떡은 필수로 시키고, 다른 안주를 하나 더 시키자 싶어 애플 시나몬 호떡과 분모자 닭볶이를 시켰습니다! 술은 호가든 M(500ml), 호가든 로제 L(700ml) 이렇게 시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