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06

[맛집일상] 60번째 이야기-서면 호이오(HOIO)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카페에 다녀왔어요!!! 그 이름은 바로 '호이오'!!! 항상 지나가면서 손님이 많았던 것만 보고 (무심) 인터넷 검색해보던 중 우연히 발견하게 된 곳인데 뭔가 메뉴에서부터 한국의 느낌이 물씬 나는 그런 카페였어요!! 거의 오픈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예요! 넘 이쁘게 생겼더라구요!! 일찍 방문한 만큼 저희가 첫 번째 손님이었고, 음료는 다른걸 안 마시더라도 디저트 하나쯤은 먹어보자 싶어 드립커피 2잔과 흑임자 도나스를 시켰답니다! 아니 이렇게 동그랗고 큰 트레이에 주실 줄이야!! 받으러 갔다가 넘 커서 당황했어욬ㅋㅋㅋ 하지만 작은 거 보다는 널찍널찍해서 좋더라구요! (가져가다 큰 대참사가 일어날까 노심초사...ㅠㅠㅠㅠ) 컵 받침도 천..

맛집일상★ 2021.09.18

[맛집일상] 59번째 이야기-서면 짬뽕관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픈했을 때부터 가고 싶었던 '짬뽕관'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짬뽕관은 부전시장 근처에 위치해있어요! 정말 아침 10시 조금 넘어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매장 손님이 하나도 없으시더라구요! 저희가 첫 손님인지는 몰라도 들어가기 망설이다가 들어갔어욬ㅋㅋㅋ (뭔가 부담...) 가기 전부터 설레 하면서 메뉴까지 정해놓았기에 차돌짬뽕과 크림새우 小로 시켰습니당! 차례대로 차돌짬뽕과 크림새우를 가져다주셨어요!! 차돌짬뽕이 먼저 나오고 크림새우가 나올 때까지 기다렸어욬ㅋㅋ 같이 찍고 싶은 마음에....ㅎㅎ 비주얼은 너무너무너무 합격!!!! 짬뽕은 맵기 조절이 가능한 거 같더라구요!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한데 3단계 이상도 원하면 가능하다고 메뉴판에 적혀있었어요! 음식이 나왔으니 먹어봐야..

맛집일상★ 2021.09.12

[배달일기] 16장-1일1떡 편

1일1떡 편!!! 예전엔 떡볶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어느 순간부터 떡볶이가 먹고 싶은 날이 생기고, 심지어 배달이든 사먹든 하게 됐네요! 이 날도 갑자기 로제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어 져서 어디서 배달을 시켜먹어 볼까... 고민하던 중 리뷰가 좋은 1일1떡에서 시키게 되었어요! 이렇게 주문을 했어요!!! 세트에서 취향에 따라 떡볶이 종류, 떡 종류, 맛 등등 고를 수 있어서 넘 좋더라구요ㅎㅎㅎ 그리고 언제나 빠르게 배달해주셨어요! 1일 1떡볶이 하자는 의미에서 이렇게 가게 이름을 지으셨나 봐요ㅋㅋㅋㅋ (야옹이 넘 커엽) 리뷰 이벤트 참여로 미니핫도그를 받았어요! 뭔가 꾸덕한 떡볶이라기보단 국물떡볶이에 가까웠어요! 그렇지만 로제 맛도 많이 나고, 여기는 쌀떡, 밀떡 취향대로 골라서 시킬 수 ..

배달일기☆ 2021.09.05

[맛집일상] 58번째 이야기-부산대 컵넛(cupnut)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카페인 '컵넛(cupnut)'에 방문했던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부산대 카페로 찾았지만 부산대역보다 장전역에 있어요!!ㅋㅋㅋ 그래도 걸어갈만한 거리라서 점심밥을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천천히 걸어서 컵넛에 도착을 했습니다! 외관이 참 이뿌게 생겼죠?!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안 보여서 문을 안 여셨나... 했지만 열었더라구요! 안쪽에는 한 1~2 테이블 정도? 손님이 계셨어요!!! 평소에 단거를 좋아하진 않지만 컵넛에 왔으니 도넛은 필수로 먹어봐야겠죠?! 그래서 롱 블랙(long black) 2잔과 고구마 도넛(sweet potato doughnut)을 주문했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있으니 가져다주셨어요!!! 비주얼 무슨 일이죠!! 저희가 일찍 갔음에도 ..

맛집일상★ 2021.08.29

[맛집일상] 57번째 이야기-부산대 웬디스키친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주 가는 미용실에 들리는 겸 근처에서 무슨 점심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괜찮은 곳을 발견하게 되어 '웬디스키친'이라는 곳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펌도 할 생각이어서 오전에 예약해서 갔던 건데 머리를 조금 더 기른 후에 펌을 하기로 정하고, 커트만 했더니 너무나 빨리 끝나더라구욬ㅋㅋㅋ 그래서 점심이나 먹자 싶어 방문하게 되었는데!!!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시간이라 저희가 첫 손님이었답니다!! (오픈은 11시! 저의 예약시간은 10시 30분이었습니닷!!) 가게에 멍멍이가 있다는 건 알았지만 냥이가 있다는 건 몰랐거든요?!?! 정말 둘 다 너무너무 이뻤어요ㅠㅠㅠㅠ 강아지 이름은 사랑이, 고양이 이름은오월이였어요~ㅎㅎ 처음에 현관에서 꼬리를 흔들며 반기고 쿨하게 본인의 자리로 돌아가는 사랑..

맛집일상★ 20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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