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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일상] 웨이팅 필수 맛집, 광안리 바로해장

안녕하세요!!! 인스타그램 구경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던 우동국밥을 시작으로 꼭 먹으러 가고 싶다!! 고 생각하게 된 '바로해장'에 대해 이야기하려 해요!! 지하철보다는 버스를 이용해서 광일맨션에 내리는 게 가장 가까워요!! 블로그를 통해서 이곳저곳 찾아볼 때마다 1. 오픈하기 전부터 대기팀이 엄청나게 많았다!! 2. 1시간 30분을 기다려서 먹었다!! 와 같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아 이거는 오픈 시간인 11시에 가도 바로 못 들어가겠구나 싶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30분 일찍인 10시 30분에 매장에 도착을 했습니당. 저희가 도착했을 때 매장 앞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웨이팅 기계에는 이미 2팀이 있으셨어요ㄷㄷ... (얼마나 일찍 오신 거예요..?) 웨이팅 기계에 무조건 입력하고 기다리셔야 ..

맛집일상★ 2022.09.15

[맛집일상] 호텔이 함께 있는 중앙동 굿올데이즈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중앙동에 방문했을 때 어느 카페를 가볼까 고민하다가 예쁜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게 된 '굿올데이즈카페'입니다! 집이 초량동 근처여서 중앙동이 꽤나 가까운데 중앙동에 이런 카페가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그래서 너무 궁금한 나머지 방문하게 되었어요! 굿올데이즈는 카페뿐만 아니라 호텔도 함께 운영하는 곳이었어요!!! 1-2층은 카페, 나머지 3-5층은 호텔이더라구요!! 카페만 보고 갔던 터라 뒤늦게 알게 되었던 사실이었는데 호텔 프런트와 카페 주문을 할 수 있는 바가 분리되어있어 호텔을 이용하실 게 아니라면 바로 중간에 있는 카페로 가서 주문하면 되었어요. 어떤 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디저트 또 조금 있어서 궁금한 딸기티라미수와 로투스르뱅쿠키, 아메리카노, 복숭아 아이스티 이렇게..

맛집일상★ 2022.09.05

[맛집일상] 여행의 시작은 전주비빔밥!! 전주 한국관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전주여행 갔을 때 먹었던 비빔밥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해요!! 전주하면 비빔밥이잖아요?? 그래서 전주에 도착하자마자 비빔밥을 먹으러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한국관'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오픈 시간이 좀 지나고 방문했던 거라 혹시나 웨이팅이 있으면 어떡하지란 생각을 했었는데 (아침밥을 안 먹고 출발했던 터라 너무 배고픈 상태였던...ㅠㅠ) 다행히도 자리가 남아있어서 바로 착석할 수 있었어요!! 무슨 비빔밥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육회비빔밥으로 결정했어요!! 주문과 동시에 밑반찬을 바로 세팅해주셨어요!! 냉콩나물국을 포함해서 도토리묵, 황포묵, 겉절이, 장조림 등등 다양하게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도토리묵은 흔히 봤었는데 화포묵이라는 묵은 처음 봐서 신기했어요!! 도토리묵은 씁..

맛집일상★ 2022.09.03

[맛집일상] 저녁은 고기로, 전주 금색돼지

안녕하세요!!! 전주여행 첫째 날에 한옥마을을 정말 신명나게 구경하고, 고기가 맛있다고 하는 완산구에 위치한 '금색돼지'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매장에 도착해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우선은 삼겹살 3인분과 테라&참이슬 1병씩, 계란찜까지 주문했어요!! 주문 후에 바로 기본 세팅을 해주셨어요! 쌈채소, 된장국, 밑반찬, 앞접시 등등 세팅을 해주셨고, 고기가 오기만을 기다리고있었어욬ㅋㅋㅋㅋㅋ 수저세팅을 하고 있다 보니 테라와 참이슬을 먼저 가져다주셨는데 통 같은 곳에 얼음과 같이 술을 가져다주시더라구요ㄷㄷ... 설레는 마음으로 술 따르고, 앞치마도 입고, 기다리다 보니!! 드디어 삼겹살이 나왔는데 80% 정도 익혀서 나와서 조금만 더 익혀먹으면 되더라구요!! 보통은 처음부터 구워 먹어야 해서 귀찮기도 하고, ..

맛집일상★ 2022.08.30

[맛집일상] 전주여행 중 찾은 일식맛집, 전주 객리단길 유쿄니

안녕하세요!! 전주여행 갔을 때 둘째 날에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첫째 날에는 한옥마을을 갔으니 전주의 다른 곳을 가보자! 결정하고, 객리단길로 가기로 결정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객리단길 맛집을 찾다 보니 일식 맛집으로 '유쿄니'라는 곳을 알게 되어서 방문했습니당!!! 숙소에서 느지막이 준비해서 점심시간에 맞춰서 유쿄니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가기 전부터 뭘 먹을지 고민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매장에 도착했어요! 매장 입구부터 너무 아담하고 이쁘게 생겼던... 유쿄니!!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뭔가 몽글몽글한 기분이 들었던 매장이었어요!ㅎㅎ 매장 안이 그리 큰 편은 아니었지만 테이블은 한 8 테이블 정도 있었던 걸로 기억돼요. 그중에 2 테이블을 제외하고 손님들로 전부 차있었어요!! 조금만 늦었으면..

맛집일상★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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