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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일상] 22번째 이야기-서면 탐라포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면에 새로 생긴 (내가 뒤늦게 알아차린) 핫한 술집 '탐라포차'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친구랑 오랜만에 맥주 한잔하러 술집을 찾다보니 탐라포차라는 곳을 알게 됐어요!! 안주도 맛있어보이고, 분위기도 좋아 보여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서 매장에 방문했고, 예상대로 저희밖에 없더라구욬ㅋㅋㅋㅋ 자리에 착석하고,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올래시장 모닥치기(떡볶이)와 생맥주 2잔을 시켰습니다! 맥주를 먼저 가져다주셨고, 안주를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었어요! 여기는 맥주 말고도 막걸리, 소주 종류가 다양했어요!! 한라산 소주도 있어서 궁금했는데 소주를 못 마시는 전....도전하지 않았답니다...ㅎㅎㅎ... 조금 기다리다 보니 떡볶이가 나왔어요!!! 튀긴 순대와 만두, 그리고..

맛집일상★ 2021.06.04

[맛집일상] 21번째 이야기-남포동 이재모피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부터 인기가 좋은 '이재모피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구요! 2~3층으로 운영하던 때부터 알고 있었는데요! 그때는 지금보다 가게가 작았던 터라 기다릴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ㅠㅠㅠ (이때도 웨이팅은 쭉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재모피자가 확장 이전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확장 이전한 이재모피자를 가보고 나서 '이렇게 피자가 맛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종종 피자 생각이 날 때마다 들리게 되었고, 남포동에 들릴 일이 없어서 안 가다가 최근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어요!!! 이 날도 역시나 웨이팅이 있었어요. 그래도 매장이 넓다 보니 금방 자리가 나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메뉴는 피자 드 새우와 오븐 불고기 스파게티를..

맛집일상★ 2021.06.03

[맛집일상] 20번째 이야기-초량 제일류초량뚝배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단골맛집인 '제일류초량뚝배기'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낙곱새, 초량볶음(낙지+돼지고기), 묵은지찌개, 해장국 등 뚝배기 메뉴를 많이 팔고있는데 스지대창전골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평소에 식사메뉴를 먹으러 가서 뚝배기 메뉴만 시키거나 아니면 사이드메뉴 하나 시켜서 나눠먹곤 해요! 보통 낙곱새가 제 입맛에는 가장 맛있어서 낙곱새만 많이 시켜먹거든요. 이 날도 또 낙곱새를 먹고, 에잉이는 제일류해장국으로 시켰어요! 짜안~ 항상 깔끔하게 반찬도 가져다주시고, 음식도 금방 가져다주세요!!! 밥을 적게 먹는 편이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밥도 많이주셔서 항상 배부르게 먹고 나가는거 같아요ㅠㅠㅠ 밥따로 낙곱새따로 먹는거보다 비벼먹는 걸 좋아해서 나오자말자 바로 비벼먹는 편입니다! 낙지, 곱창, 새우는..

맛집일상★ 2021.06.02

[배달일기] 4장-태리로제떡볶이 편

태리로제떡볶이 편!! 삼첩분식을 먹을까 생각하던 중 다른 떡볶이집 리뷰를 보다 보니 사람들의 극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키게 된 '태리로제떡볶이'!!!!!!! 삼첩분식을 뒤로하고, 후다닥 시키게 됐어욬ㅋㅋㅋ 하지만 가게 이름은 로제 떡볶이지만 저희는 투움바 떡볶이를 시켰어요^^* (로제 떡볶이 시켰다고 말 안 했음) 뭔가 매콤한 게 땡겼어서 투움바로 시키게 됐었네요.ㅋㅋㅋㅋ 맵찔이여서 맵기는 가장 안 매운 걸로 시켰지만 저에게는 딱 적당히 매콤해서 좋더라구요! 투움바 떡볶이 말고도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계란찜과 그냥 먹고 싶어서 치킨가라아게도 시켰습니다! 비교할 대상은 아니긴 하지만 (메뉴가 달라서...) 이때까지 로제 떡볶이를 청년다방, 엽떡, 배떡 이렇게 세 가지를 먹어봤었는데 제 입맛에..

배달일기☆ 2021.06.01

[맛집일상] 19번째 이야기-초량 산동완탕교자관

안녕하세용!!! 이상하게 마파두부가 먹고 싶었었는데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인기가 좋다는 '산동완탕교자관'에 가보기로 했어요!!! 이곳저곳 찾아보니 점심시간에도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더라구요! (동네 사람인데 이제야 알게 된.....ㅎㅎ;;) 그리고 진짜 중국인 분들이 장사하는 가게였어용!!! 테이블은 그리 많지 않았고, 4테이블과 바 좌석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마파두부가 목적이었기에 마파두부 2개와 새우부추계란만두라는 게 궁금해서 만두도 같이 시켰어요! 처음에 마파두부를 시키니 아주머니께서 밥 시키는 거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욬ㅋㅋㅋ 그냥 술안주로 마파두부를 시키기도 해서 물어보셨던 거 같아요! 마파두부 밥이 먼저 나왔어요!!! 국은 옆 테이블을 보니 완탕 국물이랑 똑같은 국물인 거 같더라구요! 처..

맛집일상★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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